미드 추천 및 감상평 1) 장르: 드라마 및 코미디

 

 

그동안 본 미드 정리

넷플릭스, 훌루, 아마존프라임.. 여러 곳에서 봤다.

 

대부분 넷플에 있을지도? 넷플을 가장 오래 봤으니.

 

 

 

 

 

 

 

 

Gossip Girl
가십걸

 

추천!
청소년들이 주인공인 막장드라마
본 이유: 머리띠가 예뻐서

 

학생 때 엄청나게 휩쓸었던 희대의 미드..

시즌 처음에 엄청 재밌다가 중간에 이게 뭔가 싶어서 그만보고 싶어지다가 댄이랑 의외의 인물이랑 엮이면서 재밌어지다가

끝... 마지막은 이게 뭔가 싶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조지나가 나오면서 스토리가 조져진 느낌이 든다.ㅠㅠ

 

 

최근에 리부트인가 리메이크 소식이 들려오고 있는데 캐스팅이나 내용이나 완전 새로운 것 같아서 기대는 안된다.

 

 

추억맛으로 추천하지만, 요즘 사람들한테는 '엘리트'가 더 나을 것 같다.

 

 

 

 

 

 

 

Drop dead diva

 

 

보다 말았다!

마르고 예쁜 여자가 사고로 죽었는데 저 중간에 서계신 분 몸으로 들어가 살아난 내용이었던것 같다.

 

이 드라마로 얻은건 Jason Mraz노래 뿐

본지도 엄청 오래되어서 왜 그만 두었는지도 기억이 안난다.....

 

기억이 안나서 추천이 불가..ㅠ

 

 

 

 

 

The office

오피스

 

내 취향은 아님

그만 본 이유: 코드도 안맞고 잘 생긴 사람이 없어서

 

 

공감성수치를 느껴서 볼 수가 없다;

코미디 장르는 사바사가 많기 때문에 일단은 보는 수 밖에..

 

Space Force

추천, 넷플릭스에서 제작한 듯?

 바로 위에 언급한 더 오피스에서 나오던 아저씨랑, 저 아래 언급될 프렌즈에 나온 피비 역할 배우가 부부로 나오는 미드이다!

하지만 전 피비 역할 배우는 별로 나오지 않는데그 이유는..... 보시면 압니다.

박장대소 할만한 미드는 아니지만 소소하게 웃으며 볼 수 있어서 다음 시즌도 나왔으면 하지만,

시즌 마무리를 그렇게 했는데 과연 시즌 2가 나올 수 있을까?

 

 

 

 

Modern Family

모던 패밀리

 

추천

 

최근 파이널시즌 마무리한 모팸

중간에 그만 봤는데, 볼 수 있는곳이 없어서....ㅎㅎ...

 

넷플에도 없던데 어딘가에 빨리 올라왔으면 좋겠다.

 

 

 

 

 

 

 

Grey's anatomy

그레이 아나토미

 

멘탈 튼튼하면 추천, 넷플릭스에 있음

나는 유리멘탈이어서 시즌 초반에 놨다.

 

강철 멘탈의 소유자들에게만 추천

 

 

 

 

 

Parks and Recreation

 

왜 그만봤는지 기억이 안난다.

재밌었는데...왜지..... 에이미 파울러, 티나 페이 나오면 그냥 100퍼 재밌다.

무조건 봐야한다.

 

 

 

 

 

The Big bang theory

빅뱅이론

 

 

추천!

넷플릭스에 시즌 중반부터 시즌10까지 있다.

11시즌 보고 싶은데 없다.......

 

상도 엄청 받고 엄청 인기있던 미드인데 끝나서 아쉽다.

영어 공부하기에는 안좋은 미드이지만 재미있으니 볼 수 밖에,

예전에 베트남에서 자막없이 봤었는데 웃음소리가 나올 때 나는 웃을 수 없어서 슬펐던 기억이 난다.

 

안 본 사람 없겠지만 추천

 

 

 

 

 

 

30 Rock

 

추천

방송국 얘기

웃기다

 

 

티나페이가 나온다 = 재밌다

무조건 봐야한다.

 

 

 

Friends
프렌즈

추천추천추천, 넷플릭스에 있음

말해 뭐해ㅠㅠ 그냥 명작... 처음에 볼땐 내가 등장인물들보다 어렸는데 지금은 시즌 후반대 나이가 되었다. 하하

시간이 지나고 다시 볼 때마다 느낌이 달라진다.

그만큼 내가 나이들었다는거겠지.


하지만 달라지지 않는건 로스에 대한 평가ㅎㅎ

어렸을 때 부모가 우쭈쭈하고 키워주면 저런 머저리가 되는걸까?
미국이 배경이긴 하지만 로스같은 사람들 살면서 몇 봤다.

아들있는 부모라면 꼭 보고 로스를 반면교사 삼아줬으면 한다.


개인적으로 챈들러 어릴 때 참 좋아했는데, 지금보니 내 모습같아서 묘한 감정이 든다.

다른 점은 챈들러는 결혼도 하고 자기가 원하는 커리어를 쌓기 위한 도전도 하는 등 점점 발전해가지만 나는 결혼과는 먼 삶을 사는데다가 일본으로 도피성 워홀을 왔다는 것.

 
How I met your mother

저혈압인 사람은 마지막 시즌까지, 그 외 사람들에겐 마지막 시즌 전까지만 보는 것을 추천.


처음에 보기 시작했을 때는 post 프렌즈같은 느낌이었지만 프렌즈는 파이널 시즌에서 똥을 뿌리지 않았지ㅎㅎ

마지막 시즌을 보지 않는다는 조건 하에 추천


마지막 시즌은 저혈압 치료제이지만 저혈압을 벗어나고 싶은 사람들이겐, 이 미드보다도 취업을 추천합니다.

이걸 본다고 돈 받는 것도 아닌데 이왕이면 돈도 벌고 저혈압도 개선하는게 좋지 않을까?



+ 완전 딴 얘기지만 입사 후 첫 건강검진에서는 혈압이 너무 낮게 나와서 3번인가 다시 측정 했었는데 그 다음년도에는 한 번에 패스 하였습니다. 회사가 이렇게 무서운거다.... 돈이라도 주니까 참고 다니지(는 그만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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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미드 중 주전공은 드라마, 코미디 계열이 아닙니다.

조만간 수사물로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ㅎㅎ